이 이론은 인간의 마음이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뉘고 인식, 기억, 표현이라는 세 가지 심리작용을 통해 심리적 현상을 만들어낸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마음은 남자와 여자의 마음으로 구분되어 각기 독립적이고 고유하게 작용하며, 이를 통해 사람마다 고유한 심리적 반응과 행동이 나타납니다. 사람들의 심리적 어려움의 근본 원인이 마음작용의 흐름을 알지 못하고 왜곡하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의 마음과 심리의 작용을 정확히 알려줌으로써 사람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그로 인해 심리적 안정을 갖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순히 정확히 아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을 갖게 되는 점은 마음이론의 핵심 치유원리로 적용됩니다. 특히, 마음이론은 스트레스와 상처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 우울, 강박 같은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회복할 수 있는 내재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접근은 기존의 약물치료나 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며, 디지털 치료제(Dtx)와 같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마음이론은 다수의 임상사례와 연구결과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테라피투어나 마음치료센터에서 활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 그리고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철학적 개념이나 추상이 아닌, 구체적인 원리와 규칙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이론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음이론은 인간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 심리학의 한계를 넘어 자가치유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